코로나 이후로 회식의 ㅎ자도 못 꺼내는 거 진짜 좋았는데 엔데믹 맞고 다시 되돌아갔나보네?
근데 좀 극과 극인 것 같음
회식을 회사사람들끼리 회사돈으로 맛있는 거나 사먹고 쿨하게 헤어지는 자리로 여기는 곳도 있고
여전히 회식 자리 배치표까지 만들어서 남자 상사 옆엔 여자 직원들 배치하는 곳 있고ㅋㅋㅋ
흐름도 전혀 못 읽고 말이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업무평가 반영·불참엔 내부 결재…일정 공유 않고 따돌림도참여해야 적극적 직원으로 평가…“낡은 조직 문화 바꿔야” “술자리 회식이 너무 잦습니다. 전체 회식뿐만 아니라 돌아가면서 직원들끼리 술자리를 만들어 친목 도모를 해야 하고, 그런 자리에 많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