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서 울면서 봤다 몇줄 교과서 글로 읽었던 것을 보고 느끼니 너무 화가나서 보는 내내 화가나서 온몸에 소름돋았다 나도 이런데 그당시 실제로 당한 사람들은 오죽했을까. 

한눈에 보는 오늘 : 영화 - 뉴스 : &apos;서울의 봄&apos;/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화내면서 보는 영화다. 군사반란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수 차례 있었지만, 한국 군대는 아무런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전두광&#x28;황정민&#x29; 일당의 쿠데타는 성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