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사용권이 온전히 가족한테 돌아간 건 다행이지만
사실 4년 만에 나온 판결치곤 너무 아쉬움이 큼 ㅜㅜ
유족들이 출판사 측에 배상해야 할 돈이 있단 것도 억울하고...
작가님 살아 계실 때 진작 이렇게 됐었어야 했는데 정말 안타깝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고&#x28;故&#x29; 이우영씨가 창작한 ‘검정 고무신’의 캐릭터 기영이·기철이 등을 활용할 권리가 유족의 품으로 돌아올 길이 열렸다.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x28;재판장 박찬석&#x29;는 ‘검정 고무신’을 펴낸 형설앤 출판사가 이씨를 상대로 ‘2억8000만원을 물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