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결혼식장 예약하려면
1년 뒤에 것도 하기 힘들다던데
내 지인도 내년 결혼하는 거 식장 구하느라
한참걸렸더라 진짜 가족들 모두가
알아봐서 잡았다던데 시간대 잡기도 힘들다고 함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지난달 1일 오전 8시58분. 세종시에 거주하는 예비신랑 정모&#x28;31&#x29;씨와 예비신부, 그리고 이들의 지인 20명은 휴대전화에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웨딩홀의 연락처를 입력해놓고 통화 버튼을 누르기 직전 상태로 대기하고 있었다. 시계가 8시59분을 가리키자

진짜 지금 결혼식장 예약하려면 1년 뒤에 것도 하기 힘들다던데 내 지인도 내년 결혼하는 거 식장 구하느라 한참걸렸더라 진짜 가족들 모두가 알아봐서 잡았다던데 시간대 잡기도 힘들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