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난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 속인 건 잘못했지. 그런데 참 쓸쓸하고 외로운 삶이었겠다. 그 죽음마저도. 다시 태어난다면 평범하게 태어나서 부모님 사랑 받고.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편안하기를.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강남구청, 매니저 A씨 장례주관자 지정..&quot;주말께 빈소 마련&quot;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故최성봉 /사진=봉봉컴퍼니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던 가수 고&#x28;故&#x29; 최성봉에 대한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울 강남구청은 지난 12일

[단독]23일째 좁은 냉동고에…故최성봉, 매니저가 장례 치른다 : 네이트 연예

엄청난 거짓말을 했지만 부모한테 못받은 관심을 국민들한테서 느낀거 아닐까..  후원금 다 돌려줬다던데 이제 다 털고 평범하게살지... 젊은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그가 생전에 저지른일은 무겁고 무서운일이였지만 그가살아온 인생은 참으로 쓸쓸하고 허무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