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대형병원 응급실을 전전하면서 1년을 버티다니.. 진짜 악질이다 응급실이 뭔지 모르냐고ㅡㅡ 
의료급여 환자들은 얼마나 수혜를 보길래 응급실에서 1년을 살아도 부담이 안 될 정도야..?
응급실에 1년 있을 돈이 요양병원 가는 것보다 싸게 먹히는 건가?
집에서 지가 안 돌보려고 저런식으로 떠미는 거 너무 빤히 보인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하게 환자를 보고 있다. 김종호 기자 2일 오후 수도권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 70대 A씨가 팔에 수액을 꽂은 채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A씨는 10여 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계속 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