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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보지 말자" 금쪽이 폭언에 외할머니 '실신'…제작진 응급조치 (금쪽같은)[전일야화]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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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11)
인기순
오늘의 이슈
nYhOcdkN49
23.05.20 08:59
말이 과해서 그렇지 금쪽이가 왜 그러는진 알겠어요. 애들이 외할머니를 싫어하는 경우는 할머니가 오면 엄마가 곁에 없기 때문이예요. 보통 친정엄마에게 자식맡기고 밀린일하거나 이 때 간신히 쉬잖아요. 할머니는 손주랑 딸 걱정에 챙기러 와주신거지만 아이들은 그런사정까지 공감 못하고 "할머니 온다 = 엄마 내 곁에 없다" 이거거든요. 그런거니 할머니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바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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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사랑임당
23.05.20 08:42
기사만 봐도 화나는게 왜 아이아빠는 아이탓 하며 엄마가 아프다 하는걸까요? 저러니 아이가 예민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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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ymszza10
23.05.20 08:50
이런 부작용이 저렇게 극단적으로 나오는게 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산부인과나 소아과에 있다보면 친정엄마들이 도와주는 경우 많은데 . 요즘 친정엄마 할머니들이 애들한테 말하는거 보면 기가 찬다. 자기 딸 귀한 세대의 친정엄마들이라 아이가 엄마(할머니딸)한테 안아달라하거나, 말 안들으면 엄마도 할머니 딸이다, 엄마말 안들으면 할머니가 엄마 할머니집에 데려갈거다. 할머니 딸 힘들게 하면 데려간다. 이런말 하는 친정엄마들 한두번 본게 아니다. 그런말 한번이야 할 수 있겠지만, 애들한테 할머니란 존재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망각하는듯. 아직도 그냥 딸가진 엄마에서 못벗어나는 할머니들 많다. 그러면 애들한테 망태기 할머니 정도로 박혀버린다. 그런말 하는 할머니를 엄마는 또 보고만 있고.... 애들은 할머니는 엄마 데려가는 사람이다. 라고 박혔는데 나중가서 쟤는 친가만 좋아한다는둥. 이런말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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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조앙
23.05.20 08:38
진짜 저런애들이 점점 많아지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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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ZjdhM52
23.05.20 08:55
애를 협박하는 가족 잘봤구요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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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ziccs56
23.05.20 10:06
보육원에 보내라. 그래야 사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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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su
23.05.20 09:57
난 전문가도 아니지만 금쪽이 보면 99%가 어른 문제인데, 방송은 아이탓으로 몰고 가더라. 우리엄마도 조카들 키웠고 지금 조카들이 20살 18살인데 아직도 할머니 좋아서 집에 안보내고 같이 살자고 보채고 주말에 집 다녀오시면 안고 뽀뽀하고 여행가서 같이 잘일 있음 옆자리 쟁탈전 한다. 저아이가 할머니를 극도로 싫어하는건 어릴때 트라우마가 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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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dDjoi44
23.05.20 18:17
총체적난국이더만,, 이혼한 엄마는 선천적질병으로 아프고, 애새끼는 정서적공감능력 없는데 어린아이처럼 행동하고, 외할머니 혐오하고, 친아빠는 와이프탓하면서 싸우니까 보지말자고 하더니 애한테 단호히 혼내지는 못하고 조근조근 협박해서 증오심만 더 키워주더라. 솔직히 아이가 불쌍하다는 생각은 안들만큼 나잇값못하고 예의없는 모습에 화가 더 났지만 육아를 잘못한 어른들의 몫이 더 크겠지. 다음주 예고보니까 엄마 걷어까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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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리
23.05.20 18:14
콩가루집안 은근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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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빵
23.05.20 16:56
금쪽이 볼깨마다 느끼는게 애가 저 지경에 될깨까지 뭐했나싶음. 부모들이 자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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