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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23.04.20 09:23
VOycPDz823.04.19 19:25

이게 무슨 발칵할 일인가?? 당연한 일 아닌가?? 브랜드 이미지가 돈이 얼만데.. 뉘우침도 없는 가해자를 계속 고용하나?? 학폭은 쾌락 중독형 집단 배설이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배설하는 욕망.. 그리고 그걸 정당화하는 뻔뻔함.. 문제는 군무원이다. 사실상 군무원 같은 공무원 조직이 먼저 반응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가진 빽이나 친분이 있으면 누군가 총대를 메고 징계성 면직을 가하려 하지 않는다.. 여론이 드세도 그러 인한 손해를 보는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밀양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난한 여학생이 경찰이 되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 이유이다.. 오히려 국민의 눈치를 보고 7급공무원에 합격한 일베충을.. 공무원 품위를 근거로 짜른 정치인은 조그만 꼬투리라도 잡히면.. 일베충들의 집단 린치를 당하고.. 사이비 종교를 압수수색 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속인의 말을 믿고 봐준 어떤 사람은 정확하게 사이비 종교 광신도만큼의 표차이로 지금 대통령이 되어있는게 현실이다..한때 실수라고 볼수도 있지만.. 처벌도 안받고 뉘우침도 없는 학폭 가해자가 군무원을 하고.. 집단강간 가해자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옹호하고 피해자를 비난한 여자가 경찰로써 피해자들에게 공감할수 있을까?? 뉘우칠 기회를 줘야한다.. 사과하고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하면서 반성한다면 용서해줘야 맞다.. 그래서 짤라서.. 새로운 직장에서 뉘우치면서 새 인생을 살 기회를 줘야 한다.. 난 그렇다면 용서해줄 의향이 있다.. 아마 피해자도 가해자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다면 용서해줄 관대함이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