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사립고 교사가 학생을 이름으로 안 부르고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대가리'라고 부르며 조롱함
교사 수준이 무슨 학교 일진 수준이네;;;
같은 학생도 아니고 교사가 나서서 애를 괴롭히다니;;;;
애한테 한 말도 가관임

너는 대가리가 커서 책상에서 졸다가 넘어지면 최소 사망이다
대가리가 커서 전쟁 때 맞는 군모가 없어 무조건 머리에 총을 맞아 죽을 거다
전쟁 나면 넌 덩치가 커서 고기방패가 될 거다

학생 어머님이 아동 학대로 문제 제기하니까 학교 교장이 다 인정하고 재발시에는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까지 했는데
'대가리'라고 부르는 행위는 사라졌지만 '쟤'라고 은근하게 간접적으로 조롱하는 건 여전했음
하 저게 교사냐...




사회&gt;교통/지역 뉴스: 지난 9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난데없이 한 학생의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멜로디는 이무진의 &apos;과제곡&apos;이었지만, 가사가 달랐다.&quot;&#x28;전략&#x29; 언제쯤 기억나려나~ 그렇게 잠도 못 자고, 병원에도 다니고~ 학생 확인서는 늘어 나기만...

이름 대신 &apos;대가리&apos;?…&apos;우유 식폭행&apos;까지 高교사 학대 논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지난 9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수원의 한 고등학교 교무실. 난데없이 한 학생의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멜로디는 이무진의 &apos;과제곡&apos;이었지만, 가사가 달랐다.&quot;&#x28;전략&#x29; 언제쯤 기억나려나~ 그렇게 잠도 못 자고, 병원에도 다니고~ 학생 확인서는 늘어 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