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사진 마구 떼버린 납골당
서울시가 관리하는 추모의 집에서
유족에게 별도 연락도 없이 납골당의
사진과 편지, 꽃을 치워버렸다네요

장마철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처리했다는 입장이던데

유족들이 붙여놓은 사진은
하나뿐인 소중한 유품일 수도 있고
고인을 추억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편지와 조화일 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수거해서 처리도 제대로 안 해서
땅바닥에 고인 사진이 나뭇잎들이랑 같이
나돌__녔다네요 이거 정말 화나네ㅠㅠ

서울시가 관리하는 납골당인데
이렇게 관리가 소홀할 수 있다니..
유족들이 받은 상처가 깊을 것 같아요

랭킹뉴스&gt;시사탭 랭킹뷰 뉴스: [앵커] 서울시가 관리하는 추모의 집에서 유가족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납골당의 사진과 편지, 꽃을 치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장마철 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인데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유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제보는 Y], ...

[제보는Y] &quot;곰팡이 생긴다&quot;며 고인 사진 마구 떼버린 납골당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앵커] 서울시가 관리하는 추모의 집에서 유가족들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납골당의 사진과 편지, 꽃을 치운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장마철 습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인데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유가족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제보는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