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종료 아동' 2명 중 1명꼴로 극단 선택을 한다고 해요
많은 애로 사항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보육시설 출신이라는 사람들의 '낙인', '경제적 자립'
이 두 가지라는데요.

경제적인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어느 정도 지원해주면 해결이 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 박혀 있는 인식을 개선이
시급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들이 일부러 선택해서 보육시설에 들어간 게 아닌데

마치 혐오시설에 들어간 것처럼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보면 어이없고 화가 나는 것 같아요.

사회 뉴스: “보육원 출신 고백, 목숨걸 용기 필요… 결혼 앞두고 ‘헤어지라’ 강요당해” 자립청년 1만명에 상담인력 120명, 우울-불안 시달려도 의지할 곳 없어 “또래 멘토링-민간후원자 연결 필요” “보육원 출신이라는 걸 다른 사람에게 말하려면 ‘목숨을 걸 정도... 

&apos;보호종료아동&apos; 2명중 1명꼴 극단선택 생각, 왜?…&quot;고아라서 끈기 없다&quot; 편견에 멍들어 | 사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보육원 출신 고백, 목숨걸 용기 필요… 결혼 앞두고 ‘헤어지라’ 강요당해” 자립청년 1만명에 상담인력 120명, 우울-불안 시달려도 의지할 곳 없어 “또래 멘토링-민간후원자 연결 필요” “보육원 출신이라는 걸 다른 사람에게 말하려면 ‘목숨을 걸 정도